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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윤리교육 - 해킹
작성자 청주여상 등록일 14.06.07 조회수 41

해킹(Hacking) 이란?

일반적으로 해킹을 ‘컴퓨터 시스템과 네트웍에 침입하는 것’ 이라고 정의한다. 또한 멋진 프로그램이나 빠른 프로그램을 Hack이라 부르고 이런 고난도 수준의 프로그래머를 해커라고 부른다. 한편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타인의 정보에 접근하는 사람들을 크래커(Cracker)라고 한다. 남이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해킹하는 사람을 스크립트 키드(Script kiddie)라고 한다.


우리나라 해킹 사례

 충남공주 H고등학교 : 업무용 공유폴더 학생이 유출

 광주 B중학교 : 관리자 ID와 패스워드 유출, 홈페이지 삭제


크래킹(Cracking) 피해를 당하는 사용자 유형

1. 잊지 않기 위해 패스워드를 컴퓨터나 책상에 써둔다.

2. 한번 정해놓으면 패스워드는 죽어도 바꾸지 않는다.

3. 회사 동료나 상사, 부하 직원에게 업무 대행을 위해 패스워드를 제공한다.

4. 패스워드를 입력할 때 누가 보지 않는지 살피지 않는다.

5. 인터넷상 온라인으로 전자상거래를 자주한다.

6. 중요한 서류 파기 때 문서 세단기를 이용하지 않는다.

7. 소프트웨어를 복제해서 써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8. 백신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다.


패스워드 크래킹 방어하기

패스워드를 만들 때 적어도 8자 이상 문자와 숫자를 섞어서 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한 시간 안에 패스워드를 도용당할 수 있다.


좋은 Password

1. 대문자와 소문자가 모두 들어 있다.

2. 숫자와 문자 뿐 아니라 특수 문자까지 들어있다.

3. 기억하기 쉬워서 적어둘 필요가 없다.

4. 빨리 입력할 수 있어서 다른 사람이 어깨 너머로 보고 외울 수 없다.

5. 글자의 길이는 일곱에서 여덟 글자 이상 이다.

6. 몇 가지 제어 문자나 공백이 들어 있다.


나쁜 Password

1. 자신의 이름, 배우자 이름, 자녀 이름 등

2. 사용 중인 운영체제의 이름, 컴퓨터의 호스트 이름

3. 자신의 전화번호나 자동차 번호

4. 자신과 관련된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주소, 출신학교, 고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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