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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예은 등록일 22.05.13 조회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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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짧아서 담지 못한 이야기
인공지능의 발달은 생산량은 높이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적은 일자리를 창출시킨다.
인공지능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계속해서 인적자원을 대체한다. 일부 서비스직과 컨텐츠를 생산하는 직업, 인공지능의 관리역할과 기업과 국가의 대표들을 제외하고 대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인공지능은 노동의 끝을 만들지도 모른다. 만약 그런 미래가 온다면 어떻게 될지...를 간단히 생각해보았다. 소비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우리에겐 소득이 있어야 한다. 다만 노동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닌 공동체의 복지로 얻을 것이다. 노동은 선택의 영역이 될 것이다. 만약 남은 소수의 직업을 얻고 싶다면 아주 많은 교육을 받아야 할 것이고, 부모의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이는 신분상승의 기회가 사라짐을 의미한다. 더욱 심한 양극화를 겪을것이고 경제적 혼란이 올지도 모르겠다. 직업과 노동의 개념은 현재와 달라질것이고, 현재의 가치관과 미래세대의 가치관은 달라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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